컴퓨터 장애처리 누드테스트 (원시적인방법)
이라고 하지만 가장 확실한...
컴퓨터(PC)가 부팅등 장애를 일으키는 현상은
첫번째. 단순하게 운영체제 가장 많이 쓰는 윈도우시스템 파일이 깨지거나 최신 그래픽카드등의 드라이브 업데이트와 충돌일경우
→최소한 바이오스(CMOS)는 들어갈수가 있으니 운영체제를 복구 한다던지 새로 설치하면 되는 그나마 괜찮은 경우
두번째, 날씨변화(정전기등)로 인해 RAM, 그래픽카드 인식 불가(이 두가지는 메인보드에서 비프음을 냅니다.) 일경우
→ 메인보드마다 비프음이 달라서 웬만하면 RAM카드를 다시 장착하거나 하면 부팅이 되는경우
최악은 키보드, 마우스등 아무것도 (불빛)들어오지 않을경우... USB포트에 꼽아도 마우스불빛조차 없을시
이럴경우는 누드테스트 라는걸 해야되는데 말그래도 진짜 다 분해 해서 최소 부품만 결합해서 바이오스 부팅이 정상적인지 판단하는 상황입니다.
누드테스트는 진짜 예전 20년전 메인보드와 각 부품들이 호환성이 드럽게 안좋을때 조립시 무조건 필수적으로 최소한 부품을 결합하고(이거 안하고 본체에 다 넣고 했는데 또 다 풀어야하는 삽질 방지)
정상적으로 메인보드에서 삐~ 하면서 바이오스(CMOS)까지 진입하면 그때 본체와의 만남을 허락했었습니다.
요즘은 호환성이 좋아서 장애처리할때만 가끔하게 되더군요
누드테스트시 부팅 필요 조건
누드테스트 필요한 최소한 부품은
- 메인보드
- CPU
- 파워서플라이
- 그래픽카드
- RAM
이며 요즘 메인보드에는 키보드(입력장치)무조건 필수는 아닙니다.
예전 메인보드는 키보드는 필수로 연결(PS/2) 되어 있어야지 바이오스(CMOS)까지 진입이 되었습니다.
PS/2 포트가 점점 사라지니...
저렇게 결합하고 전원은 어떻게????????
메인보드 하단에 보면 사진과 같이 각종 핀들이 많습니다.
IDE LED = HDD디스크 읽을때 불반짝 반짝
PWR SW = 파워 스위치 입니다. (누드테스트시 필수)
※저 핀 두개를 만나게 해줘야되는데 보통은 롱로즈나 일자드라이버로 같이 건들기만하면 전원이 들어옵니다.
(전원OFF 할때도 마찬가지)
RESET = 리셋스위치
파워스위치나 리셋스위치는 + - 상관없이 꼽으면 작동 되고
조립할떄 LED 관련은 + - 잘보고 꼽으셔야됩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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